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]]의 4번째 작품이자 [[닌텐도 DS]]용 게임 소프트웨어. 일본에서는 2004년 12월 2일[* [[슈퍼 마리오 64 DS]], [[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]]와 함께 DS 런칭 타이틀 게임이다.]에, 한국에서는 2007년 6월 14일에 발매되었다. 가격은 33,000원, 플레이 인원수는 1명이다. [[메이드 인 와리오]]의 인기에 힘입어 DS 출시와 함께 동시발매되었다. 이때는 게임보이 어드밴스 소프트인 [[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]]가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기(2004년 10월)인데, 실제로 이와타 사토루의 인터뷰를 보아 동시 제작을 했다고 한다. 정확히는 돌려라-만져라 2팀으로 나눠서 제작했으며, 캐릭터들에 유의미한 차이[* 돌려라: 지미 마마-파파, 오뷰론, 드리블&스피츠, 만져라: 제이미-제임스, 애슐리, 마이크]가 있는 것도 이 때문. 후속작인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역시 Wii 런칭 타이틀 게임으로 2006년 발매되면서 모여라 포함 3년만에 5시리즈라는 경이로운 발매 텀을 기록했다. 메이드 인 와리오 초대작이 버튼을 십분 발휘한 게임, 돌려라가 센서의 회전을 이용한 게임이라면, 만져라는 DS의 특징이자 전부라고 할 수 있는 터치의 기능을 활용한 게임들을 수록하고 있다. 시리즈 최초로 100만장을 넘겨 큰 수익을 봤지만 게임성 자체는 전작보다 뒤떨어진다고 평가받는다. 실제로도 전작의 참신한 센스가 많이 사라졌고, 무조건 터치를 쓰게 만드는 게임들로 채워져 있어 약간 지루한 감이 있는데 [[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]]에서는 회전센서 외에도 버튼을 이용해 플레이하는 게임들도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점이다. 또한 미니게임 수가 190개라는 부족한 수[* 초대작 메이드 인 와리오가 보스 미니게임 포함 213개였다.]와 이에 비례해 100% 달성 시간이 짧은 것도 단점. 돌려라에 주력 제작진들이 매진한 결과 만져라는 상대적으로 약간 부족한 게임이 되어버린 것도 이 때문이다. 그래도 돌려라가 많이 돋보여서 부족해보일 뿐 평가가 아주 나쁘지는 않다. 점차 하면 할수록 본 게임과 우주선에서 튀어나오는 미니요소까지 눈이 안 갈려도 안 갈 수가 없는 구조, 닌텐도 DS를 100% 활용하는 시스템 덕에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금세 적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 인기를 끌었다. 실제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으며, 슈퍼 마리오 64 DS와 함께 닌텐도 런칭 타이틀 역할을 해내는 데는 성공했다고 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